본문 바로가기

기관언론보도

  • [서울서부] '검찰청 카페'의 비밀…“범죄 피해자에 힘 보태고 싶어요” 출처 : 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D47ZGR0ID
  • 등록일  :  2024.01.25 조회수  :  7,697 첨부파일  :  1706171106@@z.jpg
  • 강력 범죄로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긴 피해자들의 생업 복귀를 돕는 커피 판매점이 있다.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내 카페 ‘행복마루’다.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김갑식)가 운영하고 강력 범죄 피해 가족들이 근무하는 이 매장에서는 범죄의 아픔을 딛고 재도약을 꿈꾸는 이들이 매일 음료를 만든다.



    강력 범죄 피해자 가족인 A 씨도 행복마루에서 매니저로 일했다. 그는 애초 월 매출이 3000만 원에 이를 정도로 장사가 잘되던 카페를 운영했으나 범죄 피해 직후 사업을 정리했다. A 씨는 “가족이 큰 피해를 당한 후 죄책감에 돈도 다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가게를 접고 소득이 없을 때 센터에서 경제적·심리적으로 지원을 많이 해줬다”면서 “외롭고 힘들었을 때 받았던 도움에 보답하고자 새로운 음료 메뉴를 개발하고, 나중에는 행복마루가 인기가 많아져서 센터 사무처장과 둘이 점심시간도 반납한 채 열심히 일했다”고 말했다....(생략-출처에서 확인)




    <span style="color: rgb(28, 28, 28); font-family: " noto="" sans="" kr",="" "titillium="" web",="" "맑은="" 고딕",="" "malgun="" gothic",="" "나눔="" "nanum="" dotum,="" cwtexhei,="" "jeju="" sans-serif;="" text-align:="" center;"="">출처 : '검찰청 카페'의 비밀…“범죄 피해자에 힘 보태고 싶어요” | 서울경제 (sedaily.com)